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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만복 김밥을 반드시 갈 필요는 없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쓰여진 글이다. 만약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꼭 꼭 오징어를 먹길 바란다.
일단 오늘 먹은 김밥 사진부터 올린다
김밥은 간이 거의 되어 있지 않아서 간장이나 오징어 소스에 꼭 찍어 먹어야 했고 전복이 있다고 생각이 되지 않았다. 음... 오히려 전복소스 맛 김밥 같았다.
물론 밥을 만드는데 전복을 넣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호텔조식에 나온 전복죽이 훨씬 더 맛있었다. (메종 글래드 호텔 삼다정)
제주도에 왔으니 남들이 전부 가는 맛집에 가는 것도 좋지만 굳이 모든 일정을 포기하고 김만복 김밥에 갈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이다.
사실 시간이 있어도 만약에 김밥 맛을 알았다면 다른 곳에 들렀을 것 같다.
아, 김밥 말고 오징어는 맛있다.
일단 오늘 먹은 김밥 사진부터 올린다
나는 월요일에 김만복김밥 서귀포점을 오후 5시쯤 찾아갔고, 사람이 없이 한적해서 테이블을 잡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김밥은 간이 거의 되어 있지 않아서 간장이나 오징어 소스에 꼭 찍어 먹어야 했고 전복이 있다고 생각이 되지 않았다. 음... 오히려 전복소스 맛 김밥 같았다.
물론 밥을 만드는데 전복을 넣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호텔조식에 나온 전복죽이 훨씬 더 맛있었다. (메종 글래드 호텔 삼다정)
제주도에 왔으니 남들이 전부 가는 맛집에 가는 것도 좋지만 굳이 모든 일정을 포기하고 김만복 김밥에 갈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이다.
사실 시간이 있어도 만약에 김밥 맛을 알았다면 다른 곳에 들렀을 것 같다.
아, 김밥 말고 오징어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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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분홍오리
배우고 싶고 나누고 싶은 밍밍이 건강, 의학 지식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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