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코트야드 메리어트 프라터/메세 조식 (courtyard mariott Prater/Messe breakfast)
Medicine/분홍오리의 일상 2022. 8. 8. 15:50반응형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학회를 오게 되어서 학회장 근처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프라터/메세에서 하루 머물게 되었다
처음 왔을 때의 룸 컨디션
골드 멤버임에도 룸 업글 대상이 아니라고 사전에 통지받았고
제일 코너쪽 방으로 주셨다
전경이 베스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창이 제일 넓은 것으로 이해하기로했다 ㅋㅋ
욕조도 있는데
칫솔이나 다른 어메니티가 하나도 없다 ㅎㅎㅎ
샴푸...린스랑 바디워시만 벽에 걸려있다
그리고 대망의 조식
인당 24유로이고, 신청을 안 해도 가서 룸차지로 올리라고 하고 먹을 수 있다.
1층 구석에 식당이 있다
단촐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맛있고 저 삼겹살 모양 햄이 진짜 맛있다
와플 구웠고
다음날 또와서 와플을 구웠는데 잼을 한가득 다 받았다
꿀도 옆에 있으니 다 시도해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뷰!
이런 뷰를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ㅎㅎ
같은 메뉴지만 두 번 먹을 정도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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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분홍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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