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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보수따위 없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어썸로즈는 이 포스팅을 보면 반드시 쿠폰 및 혜택을 제공하기 바랍니다.*

가로수길에 아이패드를 사러 앱등이들의 인파를 뚫고 나니,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애플 스토어에서 엄청 가까운 예약해둔 레스토랑 어썸 로즈를 찾았다.

예약을 하고 가면 좋은 게, 나도 몰랐는데 예약자에게는 장미를 준다. 이미 다 핀 장미여서 어차피 집에 가져가도 몇일 못보겠으나, 그래도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

어썸 로즈의 테이블 데코는 이렇게 생화가 꽂혀있다. 실내는 주홍빛 등으로 은은하다. 다만 조금 추워서 옆에 여성 일행분들은 춥다고 말씀하였고, 일하시는 분이 따로 온풍기를 틀어주셨다.

우리는 로즈 세트를 시켰고, 어썸 세트에는 와인이 포함되어 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고 가성비 있다고 생각했다.

로즈 세트는 55000으로, 둘이 먹이 딱 적당했다. 샐러드, 스테이크 200g, 파스타, 와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이건 로즈 세트의 샐러드. 유자 소스로 택했고, 맛났다.

어썸 로즈 파스타? 를 시켰던 것 같은데 진짜 맛있었다. 사실 단품으로도 먹기 좋은 가격이다 (13,000)

우리는 양이 부족할까봐 토마토 피자 (5,000원)를 시켰는데, 양도 적당하고 딱 맛있게 잘 나와서 혹시라도 로즈 세트에 더 먹고 싶은 사람은 추천이다.

스테이크도 꽤 양이 많았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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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분홍오리
배우고 싶고 나누고 싶은 밍밍이 건강, 의학 지식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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